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리언 로 페덴 (문단 편집) === 카스티나 제국에서 === 베아트리샤 왕녀가 왕궁의에게 진찰받은 결과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해주자, 미안해하면서 건국제가 끝나면 같이 탈출하자는 말을 나눈다. 베아트리샤도 이에 동의하는데 하필이면 그런 대화를 나눈 곳이 황태자 루블리스의 정원이었고, 그 정원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다가간 아리스티아와 루블리스도 두 사람의 관계와 베아트리샤의 임신 사실까지 전부 알게된다.[* 물론 질리언과 베아트리샤는 그 둘이 몰래 보고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결국 건국기념제 마지막 날에 루블리스가 태자빈을 맞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모든 왕녀들의 결점들을 나열하면서 리사 왕국에게도 베아트리샤의 임신 사실을 전해지게 된다. 이에 카스티나 황가는 어차피 베아트리샤와 질리언이 리사 왕국으로 돌아가봤자 둘 다 죽을테니 아예 제국으로 망명하라고 제안한다. 그 제안을 받아들여 황가의 도움으로 카스티나 제국으로 전향해 왕국의 백작위를 버리고 제국의 남작위를 얻은 뒤 2기사단에 들어가 살게 된다. 처음엔 외국에서 귀환한 변절자 취급을 받았으나 제국 다음으로 군사력이 강한 리사 왕국의 왕족 호위를 맡은 만큼, 검술 실력이 뛰어나서 2기사단에 금방 적응하며 인정받았다. 무술에 관심이 많은 카르세인과도 친하게 지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